[연남동 데이트] 치즈폭포 스테이크와 매콤한 파스타

[연남동 데이트] 치즈폭포 스테이크와 매콤한 파스타

홍대, 연남동은 골목 하나하나 빠지는 식당업싱 모두 개성넘치고 맛있는 식당이 즐비한데요 그중에서도 인테리어, 맛, 분위기 어느것 하나 빠지짖 않는매드만조에 다녀왔습니다. 매드만조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와인 등의 음식을 파는 양식전문점인데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았는습니다. 골목골목 지나가다 보면 위와같이 간판이 되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만석이라 약간의 웨이팅이 필요했는데, 웨이팅하는 장소도 감성감성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기다렸습니다. 밖에서 부터 인테리어가 데이트하러 오기에도 좋게 잘 꾸며져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과연 다있을지..!?

오븐속 치즈가 온도를 유지하고있다

밖에서 기다리다 테이블 치워주신다고 하여 잠시 안에서 대기하는동안 주방 내부와 한쪽에 위치한 오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오븐에 있는 네모난게 무엇인지 몰랐는데 치즈가 오븐속에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스테이크 주문시 녹기 좋은 온도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식당 내부가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음식 조리 이생에 대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

핫플레이스 사람라 사람이 많다

■메뉴

2인 치즈폭포 세트

메뉴는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시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저는 2인 치즈폭포 스테이크 SET을 주문했씁니다. 치즈폭포 스테이크세트는 샐러드를 두가지 중 1개를 택할 수 있었고, 파스타,리조또 중 한가지 요리를 선택이 가능해서 기호에 맞게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좋아하는 리코타치즈셀러드와 약간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서 얼큰국물파스 를 선택하였습니다

■음식

잠시 기다린 후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먼저 나왔는데요, 샐러드의 야채도 신선하고 리코타치즈의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치즈의 고소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종 치즈의 양이 적고 야채만 많은 곳도 있었는데 야채와 치즈의 양이 적당한 비율로 잘 준비된 샐러드여서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로 좋았씁니다.

이어 얼큰파스타가 나왔는데요 뚝배기안에 해물과 파스타가 적당한양의 국물과 나왔습니다.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토마토파스타 맛의 베이스를 갖고있었는데요, 국물을 한번 먹어보니 해장되는 칼칼한 맛이였습니다. 또한 뚝배기에 나와서 국물의 따뜻한 온도가 계속 유지되는 것도 국물파스타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곧이어 스테이크가 철판에 숙주,버섯,야채 등과함께 나왔습니다. 토시살이 두덩이가 나왔는데 속을 잘라보니 약간의 레어한 정도의 굽기였습니다. 그 후 사장님께서
치즈를 위에 덮어주셨는데요, 치즈의 온도와 철판의 불판온도때문에 고기가 점점 미디움 정도 굽기로 익어져가서 먹으면서 맛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남동에서 데이트하기에도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를 즐기기에도 좋은 매드만조였습니다.